취업준비/면접후기
(11/22) DB Inc 면접후기
trec
2018. 11. 24. 18:56
18년 11월 22일 DB Inc 원데이 면접을 진행하였다.
인프라 엔지니어 직군으로 오후 1시에 27명이 응시하였다.
PT면접, 토론면접, 임원면접순으로 진행하였고, 사람마다 진행순서는 다를 수 있다.
PT는 35분동안 PPT를 만들고 제출한 후에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진행요원이 부르면 가서 발표하는 형식이였다.
다대일로 5분 동안 발표와 5분 동안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접 주제는 공개할 수 없고, 질의응답시간에는 인성과 기술적인 측면 골고루 물어본 것 같았다.
그 이후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토론면접을 진행하였다.
토론 다대다에 면접관도 여러명이 들어와 있었다.
먼저 찬성 반대가 나누어져 있었고, (선택불가) 각자 입장이 10분동안 모여 의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주제는 최근 시사 이슈로 기본 상식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였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튀는 행동, 싸우려는 행동만 보이지 않으면 점수가 깎이진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임원면접 많은 인원의 임원이 앉아 있었다.
다대다 면접으로 개인에게 돌아가는 질문은 공통질문을 제외하고는 1~2개밖에 없었다.
긴장도 하고 중간중간 실수도 하였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알 것 같다.
꼭 붙어서 2018년 하반기에 취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취업준비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거 같다.
얼마나 버텨서 좋은 곳을 들어가는지 본인의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럼 12월 7일날까지 계속해서 공부와 자소서를 써 나아 가야겠다.